▲ GKL사회공헌재단과 관광 공기업 GKL은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호흡기 질환 등을 겪는 다문화 아동을 위해 ‘반려나무 키움봉사’에 나섰다. 멸종위기 식물에서 선별한 반려나무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260여명이 60일간 키운 후 서울과 부산 지역의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. 재단은 2016년부터 내몽골 지역 나무 심기와 국내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기후변화 대응 ESG(환경·사회적 책무·기업지배구조 개선) 경영에 나서고 있다. (서울=연합뉴스)